연예
‘세젤예’ 김소연, 홍종현에 까칠녀로 일관
입력 2019-04-06 20:31  | 수정 2019-04-06 21:32

김소연이 홍종현에게 시종일관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강미리(김소연 분)은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지속적으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전인숙(최명길 분)은 한태주의 집을 방문, 다정하게 집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눴다. 전인숙은 회사 생활은 어떠니? 강미리(김소연 분) 부장 꽤 깐깐하다던데”라고 말했고, 당황한 한태주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저도 벌써 32살이에요 어머니”라며 웃어 보였다.
실제로 강미리는 까칠했다. 한태주는 술을 마신 강미리를 집에 데려다주다가 강미리 집에서 사원증을 흘렸다. 이 사실을 모르는 강미리는 여자들 꼬시러 다니다가 은근히 흘렸나. 그래서 목에 걸고 술집에 앉아 있는걸 들었다. 9시까지 사무실에 들어와라”라고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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