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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소연, 홍종현에 “여자 꼬시다가 사원증 흘렸냐” 냉담
입력 2019-04-06 20:14 
김소연 홍종현 사진=KBS2 ‘세젤예’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김소연이 홍종현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이 만났다.

전인숙은 한태주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다정하게 한태주와 집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눴다.

그때 전인숙은 회사 생활은 어떠니? 강미리(김소연 분) 부장 꽤 깐깐하다던데”라며 강미리를 언급했다. 당황한 한태주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저도 벌써 32살이에요 어머니”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한태주는 술을 마신 강미리를 집에 데려다주다가 강미리 집에서 사원증을 흘렸다.

이 사실을 모르는 강미리는 여자들 꼬시러 다니다가 은근히 흘렸나. 그래서 목에 걸고 술집에 앉아 있는걸 들었다”며 9시까지 사무실에 들어와라”고 핀잔을 줬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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