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백일섭이 며느리의 생일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백일섭은 며느리 생일잔치를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일섭은 백화점을 찾아 손자들 선물을 산 후 며느리의 생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 그는 케이크라도 하나 만들어줄까 한다”며 이벤트라곤 몰랐는데 ‘모던 패밀리를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배우 김나운의 도움을 받아 며느리 생일상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백일섭은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그는 며느리의 생일상을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쌍둥이를 혼자 키우지 않나. 고생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 둘을 키우다 보니 고생하는 것 같다. 경험해보니 더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MC 이수근은 며느리들이 부러워하는 국민 시아버지가 되는 것 아니겠나”라며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