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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유권 “피오, 블락비에서 유일하게 예능감 있어”
입력 2019-04-06 19:47 
유권 피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라운 토요일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이 피오를 칭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과 비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권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다 빠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부어보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은 앞서 인터뷰에서 피오가 ‘놀라운 토요일 고정까지 가서 너무 뿌듯해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유권은 피오가 예능을 같이 나가거나 출연하면 감이 좋다. 예능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우리 멤버 중에 그런 멤버가 없다”라며 사실 말을 하기가 너무 무섭다. 내가 말하면 진지하고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오에 대해 남 눈치를 안 본다. 그래서 모든 멤버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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