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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15일 해병대 입대…레드벨벳 면회 원해”(연예가중계)
입력 2019-04-06 09:15 
민호 레드벨벳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입대 소감과 더불어 레드벨벳을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민호는 오는 15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어떻게 보면 늦게 가는 거라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늦게 감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몸이 건강해서 해병대 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MC는 어떤 걸그룹이 면회를 갔으면 좋겠나”라고 묻자, 민호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엄청난 후배다. ‘빨간 맛 레드벨벳 후배들이 왔으면 좋겠다. 오면 내 어깨가 어떻게 될까, 싶다. 한 번도 부탁하지 않았는데 한 번 와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열정남 캐릭터에 대해 ‘부정하지는 못하겠다. 난 운동을 워낙 좋아한다. 몸에 에너지 소비를 해야 잘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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