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필모♥’ 서수연 임신, 결혼도 임신도 초고속
입력 2019-04-06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모든 게 초고속이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부모가 될 준비 중이다. 서수연은 현재 임신 초기로 지난 2월 9일 결혼 후 2개월만의 임신 소식을 전한 셈이다.
이필모는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혼생활과 함께 올해 안에 잘 해보려고 한다”며 2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대단하다” 드라마같은 커플” "가정과 일 모두 다 잡으시길 바래요!", "아기가 생겼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기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첫아이라 놀랄 일도 많으실 텐데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요" 등 임신 축하와 순산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