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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2%대 시청률로 시작…추자연, 9년 만의 복귀
입력 2019-04-06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추자연이 9년 만에 복귀한 '아름다운 세상'이 2%대 시청률로 첫 출발했다. 높은 기대에는 다소 못미치는 성적이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리갈하이 1회 시청률 3.266%, 마지막회 시청률 2.632%에는 못 미치는 수치. ‘리갈하이의 경우 전작 ‘SKY캐슬 후광으로 첫회 3%대로 시작했으나 혹평 속에 2%대로 불명예 퇴장한 바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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