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대형 트리 정리→전완근 자랑 ‘폭소’
입력 2019-04-05 23:49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대형 트리를 정리하며 전완근을 자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대형 트리를 보며 저것도 치워야 하는데”라면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가지러 왔을 때 트리도 가져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한숨 쉬었다. 이어 트리 앞에 선 박나래는 무슨 욕심이었는지 뭘 많이 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만드는데 꼬박 6시간이 걸렸다”며 하나씩 장식을 떼어내기 시작했다. 특히 박나래는 남다른 전완근을 드러내며 트리 정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키를 훌쩍 넘긴 트리를 분리하던 박나래는 바닥에 펼쳐진 트리를 보며 이대로 두면 안 되나. 예쁜데”라며 트리를 활용해 새롭게 집을 꾸몄다.

또한 귤을 얹어 ‘사시사철 푸르게 귤나무를 완성, 남다른 감각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