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8 단신] 문 대통령 지지율 41%…최저치 경신
입력 2019-04-05 19:30  | 수정 2019-04-05 21:1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1%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를 담당한 한국갤럽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퇴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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