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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SNS는 시끌시끌?…정준영 관련 게시물에 “얼른 지우길” VS “신경 NO”
입력 2019-04-05 17:22 
박명수 정준영 관련 게시물 사진=박명수 SNS
박명수 SNS가 시끄럽다. 그의 SNS에 정준영 사진이 게재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명수 SNS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 함께 출연한 정준영 관련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설왕설래 중이다. 일각에서는 정준영은 성범죄자입니다” 명수옹ㅠㅠ얼른 지워요” 불똥 튈 수도 있다” 삭제 좀 부탁드립니다” 얼른 지워요” 등 박명수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왜들이래...? 삭제하는 법을 모르실 수도 있다” 옛날에 찍은사진같은데 다들 왜 이러시나요. 신경 쓰지 마세요” 냅두세요. 지우는것도 이상해요” 한때 동료이자 친구였던 사람인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시겠죠” 왜 남들이 지우라 마라인지” 등 개인 SNS이니 사생활에 신경 쓰지 말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여러 연예인들은 불미스러운 논란에 얽히지 않기 위해 정준영과 관련된 SNS 게시글을 삭제했다.

정준영은 13건의 불법 촬영물을 촬영 및 유포한 혐의로 구속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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