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조민아가 연관검색어 ‘마약에 충격,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관검색어에 ‘조민아 마약 이거 뭡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걸 검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악마 같다. 남의 말 아무렇게나 지어내고 뒤에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열심히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을 이렇게 매번 못살게 굴고 싶나”라고 말했다.
이어 없는 이야기들까지 소설 써가며 다른 사람들 험담으로 시간 죽이며 살지 말고 그 시간에 열심히들 좀 살아라”며 참혹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조민아 글 전문
연관검색어에
조민아 마약 이거 뭡니까..
세상에...
이런걸
검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악마 같네요..
남의말 아무렇게나 지어내고
뒤에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열심히 자기일만 하는 사람을
이렇게 매번
못살게 굴고 싶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다 하고있는 인스타그램
저도
제 공간이니
하루에 5개 가까이
제 제품들 사진 올리는걸
기자분들이 퍼다가 글쓰는게
솔직히
제가 관종이라는 말 들을 일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누가 이슈만 나면
엮여서 기사나고
연관검색어 뜨고..
너무 불쾌하네요.
누가 당신네들 인생
매번 막말해대고
깎아내리면 어떨 것 같습니까...
없는 이야기들까지 소설 써가며
다른 사람들 험담으로
시간 죽이며 살지 말고
그 시간에 열심히들 좀 사세요.
부족한 자존감은
남욕 한다고 채워지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죽어라 짓밟아대도
전 고지식한데다 거북이형이라
매일 꾸준히 멈추지않고 노력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관심과 사랑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막말과 소설은
그만 좀 하세요.
남에게 행한 악행은 스스로 다 돌려받습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조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관검색어에 ‘조민아 마약 이거 뭡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걸 검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악마 같다. 남의 말 아무렇게나 지어내고 뒤에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열심히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을 이렇게 매번 못살게 굴고 싶나”라고 말했다.
이어 없는 이야기들까지 소설 써가며 다른 사람들 험담으로 시간 죽이며 살지 말고 그 시간에 열심히들 좀 살아라”며 참혹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조민아 글 전문
연관검색어에
조민아 마약 이거 뭡니까..
세상에...
이런걸
검색하고 있는 사람들이
악마 같네요..
남의말 아무렇게나 지어내고
뒤에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열심히 자기일만 하는 사람을
이렇게 매번
못살게 굴고 싶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다 하고있는 인스타그램
저도
제 공간이니
하루에 5개 가까이
제 제품들 사진 올리는걸
기자분들이 퍼다가 글쓰는게
솔직히
제가 관종이라는 말 들을 일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누가 이슈만 나면
엮여서 기사나고
연관검색어 뜨고..
너무 불쾌하네요.
누가 당신네들 인생
매번 막말해대고
깎아내리면 어떨 것 같습니까...
없는 이야기들까지 소설 써가며
다른 사람들 험담으로
시간 죽이며 살지 말고
그 시간에 열심히들 좀 사세요.
부족한 자존감은
남욕 한다고 채워지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죽어라 짓밟아대도
전 고지식한데다 거북이형이라
매일 꾸준히 멈추지않고 노력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관심과 사랑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막말과 소설은
그만 좀 하세요.
남에게 행한 악행은 스스로 다 돌려받습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