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고(故) 이일재를 추모했다.
신현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0년 6월 개봉한 영화 '장군의 아들' 스틸사진. 신현준과 고 이일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신현준은 하야시 역, 고 이일재는 김동회 역을 맡아 저마다 매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 '둥지탈출' 방송에서 좋아보였는데...", "'장군의 아들'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 참 멋있으셨어요", "부디 평안하세요", "아직 딸들이 어리던데 안타깝습니다"등의 반응으로 신현준과 함게 고인을 추모했다.
이일재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이날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5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이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신현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신현준이 고(故) 이일재를 추모했다.
신현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0년 6월 개봉한 영화 '장군의 아들' 스틸사진. 신현준과 고 이일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신현준은 하야시 역, 고 이일재는 김동회 역을 맡아 저마다 매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 '둥지탈출' 방송에서 좋아보였는데...", "'장군의 아들'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 참 멋있으셨어요", "부디 평안하세요", "아직 딸들이 어리던데 안타깝습니다"등의 반응으로 신현준과 함게 고인을 추모했다.
이일재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이날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5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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