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킹콩by스타쉽 측 "송승헌과 전속 계약 논의 중"
입력 2019-04-05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승헌이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승헌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킹콩by스타쉽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소속 연예인은 배우 이광수와 이동욱, 임수정, 유연석, 김범 등을 비롯해 그룹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우주소녀, 씨스타 출신의 소유 등 무려 60여명에 달한다.
송승헌은 1995년 청바지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MBC 인기 시트콤인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에는 tvN의 새 드라마 '위대한 쇼' 출연 제안을 받고 이를 긍정 검토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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