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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포크 여신 양하영, 12일 ‘가슴 뭉클한 콘서트’…신곡 공개
입력 2019-04-04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원조 포크 여신 양하영이 ‘ATUS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에 첫 출연한다.
양하영은 12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아트홀서 열리는 소극장 문화운동 ‘ATUS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가슴 뭉클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의 출연은 최근 솔로데뷔 30주년 신곡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의 뜨거운 호응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이다.
특히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에 함께 한 연주자들이 함께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편곡자인 정은주가 건반과 아코디온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첼리스트 박혜림, 퍼커션과 색소폰 김수한 등이 연주한다. 또, ‘가슴 앓이 ‘갯바위 ‘춧불켜는밤 등 자신의 대표 히트곡과 애창곡을 노래한다.
이번 공연에는 양희은 ‘참 좋다의 싱어송라이터 박호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울러 ‘누굴까 누굴까의 가수 신수경이 사회로 진행하며 관객들과의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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