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선양화학공업단지에 연산 만 2천800톤 규모의 압출 발포폴리스티렌 보온재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금호석유화학과 선양화학공업건설투자유한공사는 서울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공장건설을 위한 합작 서명식을 하고 각각 8대2의 비율로 약 3천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공장설립을 계기로 금호석유화학은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건축자재 시장 진출에 한층 더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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