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K건설 컨소시엄, 호남고속철 공사 사업자 선정
입력 2008-09-09 10:40  | 수정 2008-09-09 10:40
SK건설 컨소시엄이 호남고속철도 첫 공사 구간의 실시 설계 적격자로 선정되며 사실상 사업자 지위를 확보했습니다.공사 금액은 3천억 원 규모이며,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에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이번에 발주한 공구는 경부고속철도와의 분기점인 충북 청원군 가외면 오송리에서 강내면 저산리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총 연장은 7천900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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