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7.98대 1
입력 2019-04-04 13:02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 금강주택]

금강주택이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28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34건이 몰려 평균 7.98대 1,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이 우수한 양원지구의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4베이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에도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마감을 기대한다"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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