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새 홈구장 첫 공식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베스트11 포함은 3경기 만이다.
손흥민은 4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최근 선발 명단보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월 10일 사우샘프턴전과 1일 리버풀전에 조커로 기용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전략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은 최근 EPL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이다. 승점 61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아스날(승점 63)에 3위 자리를 뺏겼으며 4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포체티노 감독도 결국 변화를 줬다. 손흥민을 베스트11에 포함했다.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등과 ‘DESK가 가동된다.
리버풀전 동점골을 넣은 루카스 모우라는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은 4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최근 선발 명단보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월 10일 사우샘프턴전과 1일 리버풀전에 조커로 기용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전략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은 최근 EPL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이다. 승점 61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아스날(승점 63)에 3위 자리를 뺏겼으며 4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포체티노 감독도 결국 변화를 줬다. 손흥민을 베스트11에 포함했다.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등과 ‘DESK가 가동된다.
리버풀전 동점골을 넣은 루카스 모우라는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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