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화양동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5일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9-04-03 17:06 
빌리브 인테라스 투시도 [사진제공: 코리아 E&C 건축사사무소]
국제자산신탁(시행)은 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시공, 코리아E&C건축사무소 위탁으로 진행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A타입(467실), B타입(9실), C타입(13실), D타입(2실) 총 4가지 타입 491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실 복층형 및 일부실 개별 테라스 설계가 적용됐다.
어린이대공원역(지하철 7호선)과 건대역(지하철 2·7호선), 군자역(지하철 5·7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진·출입도 쉽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건국대·세종대·한양대 등 대학가 유동인구와 성수 IT밸리,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종사자 약 32만명을 배후수요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이지만,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오피스텔 실수요자 및 투자자는 늘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장은 역세권 및 문화·편의 인프라 등 정주여건이 뛰어나 단기간 100% 계약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오는 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과 함께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을 동시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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