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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하차 아닌 최종 고사…‘시크릿 부티크’ 출연 불발(공식입장)
입력 2019-04-03 14:43 
이미숙 하차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배우 이미숙 측이 ‘시크릿 부티크 출연 관련해 하차가 아닌 최종 고사”라고 밝혔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당초 이미숙은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이 아닌 검토 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차가 아닌 최종 고사하기로 했다”며 ‘시크릿 부티크 출연 불발 소식을 전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가(家)의 하녀로 또 다시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김선아 분)의 이야기다.


이미숙은 극 중 재벌가 회장인 김여옥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숙은 1978년 데뷔, 드라마 ‘여자의 방 ‘불새 ‘신데렐라 언니 ‘에덴의 동쪽 ‘최고다 이순신 ‘미스코리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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