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동구 '그루의 그릇' 공방에서 사전 신청한 중년 여성 20여명과 함께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나만의 예쁜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의 객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의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라탕기 모형에 점토 시트를 올려 모양을 잡은 뒤 문양틀을 활용해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다. 또 갱년기의 증상에 대한 정보와 극복 방법을 설명하는 강좌에도 참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를 의미한다"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과 함께, 중년여성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IMS 기준으로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 시장에서 최근 10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성분이 함유돼 여성갱년기의 신체·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와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생약 성분이기에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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