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일(수) 1순위 청약
입력 2019-04-03 09:32 

우수한 입지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프리미엄 브랜드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이 확보된 곳의 신규 분양단지는 지속적인 수요를 발판으로 인기를 누립니다.

특히 생활 여건이 우수하고 교육열이 높아 울산의 강남으로 꼽히는 울산 남구는 신정동 및 옥동 생활권이 살기 좋은 주거지로 꼽힙니다.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울산대공원의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춰 지역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달 3일, 1순위 청약을 앞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도 이러한 흥행요소를 갖춘 단지로 알려지며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울산 분양시장의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8㎡ 오피스텔 99실로 조성됩니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에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 이용이 용이합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으로 이를 통해 시•내외로의 접근이 수월합니다. 시외 버스터미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옥동-농소 고속화도로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울산 테크노산업단지도 단지 남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필두로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김해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경상권 각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명성을 쌓아온 만큼 이번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도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원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612-3번지(롯데백화점 건너 편)에 위치합니다. 청약일정은 3일(수) 1순위, 4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수), 정당계약은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아파트는 제네시스 G90 2대, 오피스텔은 팰리세이드 2대와 제네시스 G80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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