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국내외 공장을 통해 생산한 핵심 모듈인 섀시와 운전적 모듈의 누적 생산량이 세계 최대기록인 3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현대모비스는 모듈 생산 공장은 국내 7곳과 해외 6곳이 있으며 1999년 8월부터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트라제에 섀시 모듈을 공급하면서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이후 생산시설을 확충해 왔습니다.이 회사가 지금까지 생산한 새시 모듈과 운전석 모듈의 양은 각각 1천714만 5천901대와 1천285만 4천89대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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