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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OCN서 방영…관심 폭발
입력 2019-04-02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를 담는다.
2일 오후 2시 20분부터 방영 중으로 극중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난다.
‘데드샷 윌 스미스, ‘할리 퀸 마고 로비, ‘릭 플래그 조엘 킨나만과 ‘캡틴 부메랑 제이 코트니, ‘인챈트리스 카라 델레바인, ‘엘 디아블로 제이 에르난데스, ‘킬러 크록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슬립낫 웨일런 존슨, ‘카타나 카렌 후쿠하라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개성 강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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