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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유빈 “첫 예능 고정 출연, K팝 위상 몸소 느꼈다”
입력 2019-04-02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스테이지K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K 제작발표회에서 유빈은 원더걸스 때문에 K팝을 좋아하게 됐다는 얘기도 들었고 정말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어 K팝의 위상이 세계적이란 걸 몸소 더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힐링이 된다. 한 사람의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도 힐링이 된다. 타 경연 프로그램과는 느낌이 다를 것”이라며 특히 첫 예능 고정이라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온,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대한민국마저 좋아하게 된 챌린저들이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열띤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글로벌 케이팝 챌린저들이 꿈에 그리던 ‘드림 스타 앞에서 그들이 준비한 최고의 케이팝 댄스 경연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우승한 국가의 팀만이 ‘드림스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스테이지K는 7일 일요일 밤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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