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A형 독감을 확진받았다.
정가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B형독감 유행이래요. 근데 난 A형독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 미련한 것 같아요. 열이 나도 나는 줄도 모르고 그냥 끙끙대고 누워있다가 엄마 손에 이끌려 반 강제로 병원을 왔네요"라며 "독감 확진 받는 순간 '우리 소이 어떡해'. 엄마들은 자나깨나 자식 걱정이네요. 우리 엄마도 자나깨나 내 걱정인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 돌보고 일도 하면서 무리한 것 같다", "몸은 좀 괜찮나", "엄마들은 아파도 아이 생각부터 한다",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정가은이 A형 독감을 확진받았다.
정가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B형독감 유행이래요. 근데 난 A형독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 미련한 것 같아요. 열이 나도 나는 줄도 모르고 그냥 끙끙대고 누워있다가 엄마 손에 이끌려 반 강제로 병원을 왔네요"라며 "독감 확진 받는 순간 '우리 소이 어떡해'. 엄마들은 자나깨나 자식 걱정이네요. 우리 엄마도 자나깨나 내 걱정인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 돌보고 일도 하면서 무리한 것 같다", "몸은 좀 괜찮나", "엄마들은 아파도 아이 생각부터 한다",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