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미심장한 SNS 글 공개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슬은 1일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말했다. 우리 자신이라도 믿어주고 사랑해주며 살자.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렇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치아가 드러나도록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셔츠를 입은 한예슬은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예슬은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의 밝은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은 "무슨일 있었던 것 아니죠? 걱정했어요", "행복하게 살아요", "언니 믿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웃는 얼굴 보니 마음이 놓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인공 지수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한예슬이 의미심장한 SNS 글 공개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슬은 1일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말했다. 우리 자신이라도 믿어주고 사랑해주며 살자.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렇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치아가 드러나도록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셔츠를 입은 한예슬은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예슬은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의 밝은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은 "무슨일 있었던 것 아니죠? 걱정했어요", "행복하게 살아요", "언니 믿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웃는 얼굴 보니 마음이 놓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인공 지수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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