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축구 선수 중 가장 젠틀맨은 누구냐”는 질문에 다들 매너 좋고 친절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 본 적 있느냐”라는 말에 주시은은 짧게 본 적 밖에 없는데, 재치 있고 센스 있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는) 아마 저만 팔로우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trdk0114@mk.co.kr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축구 선수 중 가장 젠틀맨은 누구냐”는 질문에 다들 매너 좋고 친절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 본 적 있느냐”라는 말에 주시은은 짧게 본 적 밖에 없는데, 재치 있고 센스 있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는) 아마 저만 팔로우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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