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에 황학수 사장 선임
입력 2019-04-01 23:51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9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황학수 총괄사장을 선임했습니다.

황 신임 대표는 2012년 교촌 그룹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된 뒤 2015년 교촌에프앤비에서 인적 분할된 BHN바이오 사장을 맡았고, 2017년 9월부터는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지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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