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김하온, 자퇴 원하는 중학생에 “너무 이르다”
입력 2019-04-01 2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김하온이 자신의 자퇴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에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전노민, 김하온, 자이언트핑크, 아이즈원 권은비·김민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하온은 올해 성년이 되었다며 어른스러운 포즈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하온은 사실 술은 안 좋아해요. 어릴 적에 화장대에서 지우는 걸 실수로 먹었어요”라며 소주를 먹었는데 술을 마시면 그 기억이 겹쳐서 역한 게 심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하온은 중학교 자퇴를 원하는 여학생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했다. 래퍼라는 꿈이 분명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김하온은 학생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도 그래도 중학교 자퇴는 조금 빠르다”라고 걱정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