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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3’ 한태웅 “올해 고교 진학, 농고 아닌 공고 진학”
입력 2019-04-01 22:12 
‘풀뜯소3’ 한태웅 대학 진학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3’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한태웅이 고교 진학 일화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한태웅,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한태웅은 올해 고등학생이 됐다. 농고가 아닌 공고로 갔다. 농고는 거리가 멀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대학교는 마지막 단계니까 농대로 진학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는 오랜만에 만난 한태웅에게 내가 가꿨던 고수밭은 어떻게 됐냐”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자 한태웅은 갚아 엎지는 않았다”면서 흙에 아예 묻어버렸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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