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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박명수, “말 걸면 회초리” 버럭 명수 활약
입력 2019-04-01 20:31  | 수정 2019-04-01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박명수가 본연의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에는 박명수가 농부 한태웅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의 등장에 박나래는 그를 조심하라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뜬금 개그를 선보이며 한태웅과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명수는 나 나쁜사람 아니야”라면서도 왜 여기까지 오라고 한 거야”라고 호통을 쳤다. 박나래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도 아니야”라며 그를 조심할 것을 명했다.
이후 숙소로 들어간 박명수는 정말 좋다”라고 시설에 만족하면서도 나한테 말 걸면 회초리 칠거야”라고 엄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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