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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정지윤 `내 생애 하나뿐인 값진 신인상` [MK포토]
입력 2019-04-01 18:1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018-2019 V리그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윤성호, 오효주 아나운서의 진행속에 열렸다.
남여 신인상을 수상한 우리카드 황경민과 현대건설 정지윤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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