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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황경민 `인생 하나뿐인 신인상 수상` [MK포토]
입력 2019-04-01 17:42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018-2019 V리그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윤성호, 오효주 아나운서의 진행속에 열렸다.
현대건설 정지윤과 우리카드 황경민이 신인상을 수상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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