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즈원 “이대휘가 선물한 ‘에어플레인’, 우리 팀과 잘 어울려”
입력 2019-04-01 17:27 
그룹 아이즈원.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수록곡 '에어플레인'을 선물해 준 이대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유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이대휘가 선물한 수록곡 '에어플레인'에 대해 " 첫 시작부터 상큼하고 톡톡 튀는 느낌이라 아이즈원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이대휘가 바쁜 와중에도 선물을 주셨다. 누가 되지 않도록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최예나는 저희는 신인이지 않나. 어떤 프로그램이든 불러만 주신다면 열심히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유진은 멤버들과 팀워크가 좋다. 이런 모습들을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원의 이번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했다. 멤버들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제비꽃인 ‘비올레타로,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제비꽃에게 전달하는 ‘제비를 아이즈원으로 재해석해 모든 이들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사람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