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권은비는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컴백한 것에 대해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 것 같다"면서 "길거리에 지나다닐 때 팬분들이 알아봐주시면 되게 신기하더라. 그동안 일본 활동도 병행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고 입학한 친구들도 있었다.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나코는 데뷔 때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멤버들과의 팀워크도 좋아졌고, 무대할 때도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민주는 '라비앙로즈' 때보다 멤버들과 합이 잘 맞아서 신기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원의 이번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했다. 멤버들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제비꽃인 ‘비올레타로,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제비꽃에게 전달하는 ‘제비를 아이즈원으로 재해석해 모든 이들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사람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그룹 아이즈원이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권은비는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컴백한 것에 대해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 것 같다"면서 "길거리에 지나다닐 때 팬분들이 알아봐주시면 되게 신기하더라. 그동안 일본 활동도 병행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고 입학한 친구들도 있었다.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나코는 데뷔 때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멤버들과의 팀워크도 좋아졌고, 무대할 때도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민주는 '라비앙로즈' 때보다 멤버들과 합이 잘 맞아서 신기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원의 이번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했다. 멤버들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제비꽃인 ‘비올레타로,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제비꽃에게 전달하는 ‘제비를 아이즈원으로 재해석해 모든 이들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사람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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