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문직 사업자 가운데 변리사의연 수입이 지난해 기준 평균 6억 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변호사와 회계사, 의료업자 등 9개 전문직 개인사업자 가운데 변리사가 가장 높은 수입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어 의료업자가 4억 2천여만 원, 변호사가 3억 9천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관세사 3억 3천만 원, 회계사 2억 8천만 원, 세무사 2억 4천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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