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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훈훈한 비쥬얼로 시선 강탈…인턴 변호사 8명 공개
입력 2019-04-01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의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굿피플에서 인턴 변호사로 활약할 8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사원증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 3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일반인 출연자는 로스쿨 재학생들로 1달간 로펌에서 인턴 변호사로 근무하며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하트시그널의 출연자를 방불케 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굿피플을 통해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모습과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강호동과 이수근이 MC로 출연하며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참여하는 ‘굿피플은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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