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이하 해와달) 측은 1일 오후 MBN스타에 송지은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관계나 지향점이 다르다는 결론 끝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해와달 측은 지난 1월 23일 송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송지은과 전속계약 분쟁 조정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은 전 소속사와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 소속사와도 계약이 해지돼 당분간 활동이 불투명할 전망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이하 해와달) 측은 1일 오후 MBN스타에 송지은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관계나 지향점이 다르다는 결론 끝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해와달 측은 지난 1월 23일 송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송지은과 전속계약 분쟁 조정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은 전 소속사와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 소속사와도 계약이 해지돼 당분간 활동이 불투명할 전망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