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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정소민·공현주와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9-04-01 15:14  | 수정 2019-04-01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기웅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배우 박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배우 박기웅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드는 깊이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 더 트랩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개성 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 드라마 ‘남자 이야기, ‘각시탈, ‘몬스터, ‘리턴 등을 통해 힘 있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한편, 젤리피쉬는 배우 박정수, 이종원, 강지환, 정소민, 김선영,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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