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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그레이 열애설 부인` 후 첫 근황..."시크한 단발여신"
입력 2019-04-01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송다은이 그레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다시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짙은 청색 계열 블라우스 차림에 똑 떨어지는 칼단발을 연출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도도한 눈빛과 오똑한 콧날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다은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언니 단발이 더 예뻐요", "얼굴이 완전 봄이네요", "상큼해요", "단발여신", "누나 요정 같아요", "가르마가 달라졌나?", "살 빠졌어요" 등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다은은 지난달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송다은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렸으며 tvN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송다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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