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홍콩배우 겸 가수이자 고(故) 장국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당학덕이 장국영을 추모했다.
1일 당학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에 얼마나 즐거웠던 추억이 있는지, 당신과 함께 쫓아도 괜찮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국영과 당학덕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장국영은 지난 1976년 홍콩 ATV 아시아 뮤직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 영화 ‘천년유혼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영웅본색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쪽지를 남긴 채 투신했다. 고인이 남긴 쪽지에는 한 명의 20대 청년을 알았다. 그와 탕탕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아주 괴롭다. 그래서 자살하려 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장국영의 대표작 영화 ‘천녀유혼시리즈는 오는 4일 국내에서 재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일 당학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에 얼마나 즐거웠던 추억이 있는지, 당신과 함께 쫓아도 괜찮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국영과 당학덕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장국영은 지난 1976년 홍콩 ATV 아시아 뮤직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 영화 ‘천년유혼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영웅본색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쪽지를 남긴 채 투신했다. 고인이 남긴 쪽지에는 한 명의 20대 청년을 알았다. 그와 탕탕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아주 괴롭다. 그래서 자살하려 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장국영의 대표작 영화 ‘천녀유혼시리즈는 오는 4일 국내에서 재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