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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美친 드립력 폭발…서장훈 욱한 이유는?
입력 2019-04-01 13:51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기 동자 이수근의 재치 만점 입담이 찾아온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기 동자 이수근이 주체할 수 없는 미(美)친 드립력으로 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날 보살들을 찾아온 개성만점 남성 3인조 손님들은 각자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하나씩 털어 놓는다. 이러한 가운데 아기 동자 이수근은 이들의 모든 고민들을 꿰뚫어보는 신들린 촉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이어 이수근은 룸메이트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말에 선녀 보살 서장훈이 이해하지 못할 포인트를 짚으며 똑 부러지는 해결책을 제시 할뿐 아니라 고시생인 친구에게 응원이 듬뿍 담긴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특수 직업을 가진 고민남에게 밖에서만 만나자”라며 살신성인 개그를 투척, 모두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이수근은 특수 직업에 관련된 궁금했던 질문을 한가득 풀어내다 급기야 서장훈을 욱하게 만들어 웃음 폭탄을 날린다.

과연 이수근의 호기심을 자극한 직업은 무엇일지, 어떤 발언이 서장훈을 분노하게 만들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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