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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응급실→팬미팅, 누리꾼 "생일인데 아프지마요" 응원
입력 2019-04-01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응급실에 다녀와 팬미팅을 마친 사실에 팬들이 걱정과 응원을 보냈다.
1일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해인이 "감기몸살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팬미팅 날 오전 응급실에 다녀왔으나 많이 호전돼 문제없이 MBC 새드라마 '봄밤'을 촬영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지난달 30일 열린 팬미팅에서 "목이 많이 붓고 아픈 상태"라며 "(팬미팅) 1부 끝나고 2부 들어가기 전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정해인은 감기 몸살 기운으로 응급실을 다녀왔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봄밤' 촬영에 영화 '시동' 촬영에 팬미팅 연습에 너무 바쁘겠네요", "건강 챙기세요", "아프지마세요", "정해인의 팬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입니다", "지금은 괜찮은거죠?", "팬미팅에서는 하나도 눈치 못챘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호전됐다니 다행" 등 걱정과 응원을 보냈다. 게중에는 4월 1일 생일을 맞은 정해인을 축하하며 "생일 축하해요" 등 인사를 건네는 팬들도 있었다.
한편, 정해인의 차기작 MBC 새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정해인이 한지민과 호흡을 맞춘다.
leewj@mkinternet.com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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