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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별, 미모 근황 공개..."셋째 `쏭` 이가 복덩이"
입력 2019-04-01 11: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별이 셋째 임신 중 눈부신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셀기라는거 알지만. 어플범죄란거 알지만. 오랫만에 샷메이크업 받았으니 찍어줘야죠 홉."이라며 "그나저나 이젠 배가 제법 나와서 일반 의상을 입기가 힘들어졌어요 흐흐. 6개월 임산부언니를 위해 우리스타일리스트 세하가 신경써서 준비해준 샤방샤방 샤랄라 봄색깔 원피스 장착하니 자신감상승. 꺄핫."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화사한 원피스로 봄의 여신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셋째와 함께한 그의 아름다운 미소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페셜 MC 소식을 알린 별은 "쏭이야 엄마일한당", "너가 복덩이구낭", "고맙구낭" 등을 덧붙이며 뱃속 셋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쏭이면 딸인가요?", "여전히 예쁩니다", "샤랄라해요~", "셋째는 복덩이랍니다", "응원해요", "요리보고 저리봐도 임산부 아니에요", "물오른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가수 하하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째 셋째를 임신 중이다.
leew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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