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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17만 관객 돌파…좌석 판매율 1위 [M+박스오피스]
입력 2019-04-01 11:54 
‘장난스런 키스’, 개봉 5일만 17만 관객 돌파 사진=‘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전체 박스오피스 중 좌석 판매율 1위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에 따르면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는 누적관객수 17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에 가세를 더한다.

이는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좌석 판매율 32%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주말 박스오피스 중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나의 소녀시대‘ 이후 재회한 작품으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포털사이트와 SNS에 인생 로코 탄생이라는 만장일치 호평으로 장난 아닌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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