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해상, 서울숲공원 나무심기 행사
입력 2019-04-01 11:10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이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인 `희망 한 그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인 '희망 한 그루'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 이어 비영리 단체인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에서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정훈 현대해상 차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