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팬미팅 전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지금은 회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팬미팅 당일 응급싱에 다녀왔으나 현재 컨디션을 회복하고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해인이 팬미팅 전 감기몸살이 있어 응급실에 다녀온 뒤 행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지금은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 어제(31일)도 드라마 촬영을 잘 끝냈으며 오늘(1일)도 예정대로 촬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지난달 30일 팬미팅을 진행했다.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팬미팅은 무사히 마쳤다. 현재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봄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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