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4월 3일부터 노숙인·쪽방 주민 결핵 무료 검진
입력 2019-04-01 10:30  | 수정 2019-04-01 10:58
서울시는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노숙인과 쪽방 주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진 장소는 서울역과 영등포역, 돈의동 등 5곳이며, 결핵 확진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서북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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