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유명 패션 매거진 보그 타이완(Vogue Taiwan)의 커버를 장식했다.
1일 소속사 어썸이엔티가 공개한 화보는 박서준만의 댄디한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깊이 있는 눈빛과 특유의 시크하고 멋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여심을 설레게 한다.
또 다른 화보 속 박서준은 블랙 터틀넥에 유니크한 프린트의 슈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가 하면, 화이트 티셔츠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특히 훤칠한 키에 모델 같은 완벽한 비율, 다부진 몸이 드러나는 우월한 핏을 자랑하며 어떤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서준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을 맡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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